부산사랑의열매는 최근 ㈜마상소프트, ㈜중앙엔지니어링부산건축사사무소, ㈜오리엔탈정공,

㈜에이비엠 등 4곳의 기업이 ‘나눔명문기업’에 단체로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단체 사진. 왼쪽부터 박석환 부산시 복지정책과장, 박은덕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강삼석 (주)마상소프트 대표이사, 이민현 (주)중앙엔지니어링부산건축사사무소 대표, 박형준 부산시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김병철 (주)에이비엠 회장, 박세철 (주)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이선아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1팀장.

 

가입식(사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과 강삼석 마상소프트 대표이사,

이민현 중앙엔지니어링부산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김병철 에이비엠 회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4개 기업이 단체로 가입한 이후 이날 4개 기업이 가입하면서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모두 23곳으로 늘어났다.

 

이날 열린 가입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최금식 사랑의열매 회장,

강삼석 (주)마상소프트 대표이사, 이민현 (주)중앙엔지니어링부산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세철 (주)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김병철 (주)에이비엠 회장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 20호 (주)마상소프트는 게임유저들과 6년째 나눔을 실천해오다

올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21호 (주)중앙엔지니어링부산건축사사무소는

희망2015나눔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8년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북구, 부산진구 등 지역사회 중심으로 나눔을 펼쳐온 기업이다.

22호 (주)오리엔탈정공은 리먼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한 뒤 대규모 흑자에 이어 지난해 재무적 독립 실현을 계기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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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주)에이비엠은 2005년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기탁을 한 인연이 이어져 이번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이들 기업이 낸 성금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약자 돌봄, 교육과 자립 등 4대 지원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금식 회장은 “오늘 가입한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와 오랜 기간 기부를 통해 나눔의 손길을 펼쳐온 기업”이라며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온 기업들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일보(http://www.busan.com)